네오티스,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 53.41대 1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07.09.17 18:50
네오티스(대표 신상철) 일반 공모주 청약에 1074억7000만원이 몰렸다.

네오티스 코스닥 상장 주관사인 대우증권은 17일 일반대상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58.4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공모가는 1만1500원(액면가 500원)으로 공모 주식수는 32만주였으며 1869만586주가 청약됐다.


네오티스는 금속절삭 가공기계 제조업체로 모듈인쇄회로기판(PCB)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머신에 장착되는 앤드밀 비트, 라우터 비트, 드릴비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 모터용 샤프트 등을 생산 및 수출하고 있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1일다.

네오티스의 최대주주는 코스닥상장사 쏠리테크로 상장후 지분율 26.01%를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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