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5500억 감소..4개월래 최저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7.09.17 15:58
예탁금이 큰 폭으로 줄었다. 4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14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5571억원 감소한 12조54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25일 12조5174억원이후 4개월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예탁금은 지난 7월 18일 사상최고치인 15조7694억원을 기록해 코스피2000 돌파의 바탕이 된 바 있다.


선물옵션 예수금은 2727억원 줄어든 6조5618억원으로 나타났다.

미수금은 304억원 증가한 2234억원, 신용융자 잔액은 508억원 감소한 4조327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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