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연구위원은 "해수 담수화 설비는 업계 특성상 초기 진입이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 초도 납품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며 "경쟁사의 견제로 추도물량은 적은 수준이지만 향후 가격 품질 등 제품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공급계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번 납품 계약이 중동시장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AJS의 해외진출을 통한 외형성장 기대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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