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사업설명회 18일 개최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7.09.17 10:04
경기도와 경기지방공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임패리얼 팰리스호텔 7층 두베홀에서 광교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사업자 선정방식과 명품화추진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광교명품신도시 330만㎡(100만평) 규모로 세워지는 11개 특별계획구역 중 △비즈니스파크(글로벌 기업단지) △파워센터(복합상업 및 문화공간) △에듀타운(주거와 교육단지조성) △웨빙카운티(친환경주거단지) △어뮤즈파크 (여가,레저,문화공간)등 5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사업소개와 명품화전략,그리고 사업자 선정방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용서 수원시 시장, 서정석 용인시 시장 등 공동시행기관을 비롯해 국내외 대기업 CEO와 건설회사 대표, 은행 및 건축설계관련사의 간부 등 200여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계획구역이란 지구단위계획 구역 중에서 공모설계 등 창의적 개발안이 필요할 경우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결정하는 구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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