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證, CMA 수익률 연 5.3%로 인상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7.09.17 09:10
서울증권(대표 유창수)은 17일부터 자산관리형 CMA 수익률을 업계 최고 수준인 연 5.3%(세전 기준)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예치 기간에 따라 추가 수익률을 제공하는 서울증권 '자산관리형 CMA'는 150일 이상 예치시 최대 연 5.3%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예치기간에 상관없이 약정이율을 제공하는 '자유형CMA'는 연 4.75%의 수익을 제공한다.

서울증권은 증권업계 내 최고의 수익률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 8월 CMA 금리를 연 5.1%로 인상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인상으로 최고 수준의 CMA 수익률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덕용 서울증권 AM팀 이사는 “증권사간 CMA 유치 경쟁이 치열한 와중에서도 이번 인상으로 서울증권의 CMA가 수익률 측면에서 가장 앞선 상품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부가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증권 전 지점 및 홈페이지(www.seoulf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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