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도 종합우승

머니투데이 여한구 기자 | 2007.09.16 15:24
'한국의 심장 기능의 꿈(Heart of Korea, Dream of Skill)' 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42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6일 경기도 선수단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경기도 선수단은 천안과 당진, 예산, 연무대 등 충남지역 4개 시·군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 1064점(금12, 은8, 동8)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울특별시 선수단에게, 3위는 대구광역시 선수단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 금메달 수상자는 1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2009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 참가 후보 자격이 주어져 2008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자와 국가대표 출전을 위한 대표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총 50개 직종에 1796명의 선수가 참여해 각자의 재능과 끼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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