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당 제주경선 "잘해보게마씸"

제주=김성휘 기자 | 2007.09.15 16:52
▲대통합민주신당 경선투표장 모습
15일 오후 제주시 체육회관. 대통합민주신당의 제주지역 경선투표가 한창이다.

투표은 오후 5시까지. 신당 관계자들은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이날 정오께까지 쏟아진 비때문에 투표율이 낮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했다.

제주지역 선거인단은 4만8425명. 동시에 투표하는 울산은 3만5832명이다. 두 지역 개표결과는 오후 6시30분경 발표된다.

"잘해보게마씸"은 제주 방언으로 "잘해봅시다"이다.

▲오충일 당대표(오른쪽)와 김상희 최고위원
▲카메라가 기표 모습을 찍는 걸로 오해한
선관위측과 방송 관계자가 실랑이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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