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균 장관시절 2천만원 그림 구입"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7.09.14 14:53

김희정 한나라당 의원 주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희정 한나라당 의원은 14일 "변양균 전 실장이 기획예산처 장관 시절이던 2005년 7월 구입한 미술품은 2점이고 소요예산은 2000만원인 것이 공식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기획예산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중 '미술품 구입내역(2005년~현재)'에서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구입 작품은 윤영석 작가의 '움직이는 고요'(1200만원)와 황규태 작가의 '큰일났다. 봄이 왔다'(800만원)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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