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자회사 화인썬트로닉스 유상감자로 인한 유상소각대금이 유입되어 차입금 상환자금으로 활용됐다”며 “상환후 단기차입금 243억 중 135억원은 당좌차월한도가 포함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금융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부채비율 축소 등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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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바이오, 단기차입금 1060억원 감소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7.09.14 09:36
오리엔트바이오는 14일 106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상환해, 차입금이 기존 1303억원에서 243억원으로 줄었다고 공정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 화인썬트로닉스 유상감자로 인한 유상소각대금이 유입되어 차입금 상환자금으로 활용됐다”며 “상환후 단기차입금 243억 중 135억원은 당좌차월한도가 포함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금융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부채비율 축소 등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자회사 화인썬트로닉스 유상감자로 인한 유상소각대금이 유입되어 차입금 상환자금으로 활용됐다”며 “상환후 단기차입금 243억 중 135억원은 당좌차월한도가 포함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금융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부채비율 축소 등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