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MBA, 커피 고급화 선도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 2007.09.14 12:10

[2007 소비자 만족대상]

편집자주 |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품질 마케팅 서비스 등 주요 요소 중에서 사후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다. 서비스는 정성이다. 고객에게 보답하겠다는 경영자의 의지, 종업원들의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남다른 서비스 정신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 및 기업인들을 조명해 본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공식협찬사인 커피MBA(대표 이동진, www.coffeemba.com)는 ‘신선한 커피가 대한민국 커피의 미래’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국내 커피시장의 질적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는 커피 토탈 솔루션업체다.

커피MBA는 커피의 생명은 신선함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커피는 로스팅 후 2주 안에 소비’라는 새로운 모델을 시스템화함으로써 까다로워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주문을 받은 후 최종 목적지까지 도착한 커피는 로스팅한 지 3일이 지나지 않은 신선한 제품으로 대기업의 상업적 로스팅과는 차별화된 깐깐한 방법을 고집한다.

먼저 원산지별 생두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 각각을 스트레이트(단품)으로 로스팅하고 있으며, 생두의 특성과 로스팅 머신의 매카니즘을 고려해 직화식 로스터기와 열풍식 로스터기를 각각의 생두에 맞춰 사용하는 듀얼 로스팅 시스템(Dual-Roasting System)을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볶여진 각각의 생두를 용도에 맞게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Dream-Blending)하고 있다.

최근들어 커피 관련 컨설팅과 함께 신선한 커피 맛의 유지를 위해 주문제 생산시스템 및 물류 시스템을 갖춘 로스팅 사업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커피MBA는 바리스타 전문 교육기관 ‘밀라노 바리스타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바리스타 전문직업 기술교육과 고용창출의 새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커피MBA 관계자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커피 열풍을 일으키면서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커피MBA를 접한 고객들은 신선한 경험을 통해 커피에 대한 지금까지의 생각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선한 커피가 대한민국 커피의 미래라는 캐치프레이즈 내걸고 국내 커피시장의 질적 고급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02)-562-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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