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균-신정아 의혹'에 쏠린 세간의 관심 만큼이나 취재 열기도 뜨겁다. 13일 서울서부지검 청사앞에 몰려든 취재진은 오후 늦게까지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특히 이날은 변씨가 소환될 가능성에 대비해 평소보다 많은 기자들이 대기했다. 검찰이 변씨 소환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발표하자 오후 들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띠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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