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에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세상에 써야 할 기사가 있고 쓰지 말아야 할 기사가 있으며 실어야 할 사진과 싣지 말아야 할 사진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천 대변인은 "(그 기사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왜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언론이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공무원이든, 국민이든, 개인이든, 인권과 인격이 침해받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