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일리노이대와 태양전지 개발 MOU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09.13 11:01
티모테크놀로지(대표 문병무)는 나노기술을 응용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사업을 위해 미국 일리노이대와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티모는 일리노이대의 나노기술을 이용해 경쟁력있는 태양전지 모듈을 올해안에 개발 할 계획이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유연성이 뛰어나 응용 분야가 넓다. 이 기술은 TiO2를 주성분으로 하는 3세대 태양전지로 미국 코나카, 스위스 솔라오닉스 등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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