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유로대비 최저치 경신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7.09.13 05:00
금리인하가 임박하면서 유로대비 달러화 가치가 최저 기록을 경신했다.

12일(현지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한때 1.3913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1999년 유로화가 생긴 이래 최고 기록이다.

이같은 달러 약세는 미 연준(FRB)가 18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혹은 그 이전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달러가치는 이날 엔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보였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