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료 선물세트는 부담 없는 중저가 제품에 고급스러우면서도 들고 다니기 편한 포장재를 사용했다.
오랫동안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통 주스의 대명사 델몬트 병주스 선물세트와 오렌지, 포도, 매실, 알로에, 망고, 토마토 주스를 혼합한 페트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여기에 전통과일인 백도와 황도를 넣은 종합선물 세트를 알차게 구성했다.
또 유기농 야채과일 주스 '네퓨어'와 '롯데 홍삼진액'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웰빙 선물세트다. 패키지 리뉴얼로 한층 더 신선하고 고급스러워진 델몬트 1.5L 페트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180ml 소병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은 음료 선물세트와 함께 고품격 위스키 스카치블루 선물세트도 추천했다.
이번 주류 선물 세트는 스카치블루(21년) 2종,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 1종, NEW SBS(17년) 2종, 스카치블루인터내셔널 3종 등 8종. 총 8만5000세트를 운영한다.
받는 사람의 품격과 기호에 맞는 다양한 가격대(2만5000~13만4400원)에 스카치블루 미니어처, 주석잔, 크리스탈컵, 봉투칼 등 급스러운 판촉물을 내장했다. 롯데칠성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서 24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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