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부동산PF 여신심사 강화 지도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7.09.12 17:16
앞으로 당국은 각 권역의 PF 현황을 모니터링 강화해서 부실 가능성 차단할 것.

시공사 등의 모럴 헤저드 방지하기 위해 수탁회사의 감독기능 강화할 것이다.

금융기관 PF 여신에 대한 여신심사 철저 및 사후관리 지도 강화할 것이다. 부동산 PF 유동화채권의 매입기관, 매입약정은행의 리스크 관리 강화도 지도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시공사의 연대보증 관행 축소하고 현금흐름에 따른 순수 유동화 방식으로 유도하는 등 부동산 PF의 유동화 구조 개편을 추진할 것이다.

홍영만 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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