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우리라 박사는 "머크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진출 10주년을 맞아 아시아에서의 투자와 연구개발 협력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최근 싱가포르에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법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머크는 일찍부터 신약 개발에 대한 한국의 역량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의 파트너십이 보다 빨리 가시적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쵸우리라 박사는 오는 13~14일 머크의 아태지역 '사이언스 앰버서더'인 김규찬 박사와 함께 '바이오2007'의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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