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로 뉴욕 증시가 호조를 보인 것이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닛케이 평균 주가는 0.4%(56.69엔) 오른 1만5934.36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으며 토픽스지수는 0.5%(9.39포인트) 상승한 1541.78을 기록했다.
엔 약화에 힘입은 수출주가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 토요타자동차와 캐논이 각각 1.1%, 0.7% 올랐다. 일본 최대 무역업체 미쓰비시상사도 2.9% 상승했다.
유가 상승 소식으로 인펙스와 일본석유개발(JPE)도 각각 1.9%, 1.0% 올랐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25분 현재 0.34%(30.29포인트) 상승한 9033.41을, 홍콩 항셍지수는 0.9%(216.35포인트) 오른 2만4168.59를 각각 기록 중이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55분 현재 0.08%(3.92포인트) 빠진 5110.04를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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