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콘셉트카 X6 공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7.09.12 09:41
BMW가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사륜구동 쿠페인 BMW 콘셉트 X6와 콘셉트 X6 액티브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BMW 콘셉트 X6는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Sports Activity Coupe)라는 새로운 영역의 차종이다.

콘셉트 X6는 BMW X패밀리 모델의 다이나믹한 유전자에 BMW 쿠페 특유의 스포티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겸비했고, 전형적인 BMW의 고급스럽고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한다는 평가다.


BMW 콘셉트 X6 액티브 하이브리드는 SAC차량에 BMW 액티브 하이브리드 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다. 이제껏 선보여졌던 차량과 비교해 연료소모와 배기가스 방출을 20%이상 절감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콘셉트 X6 액티브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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