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대만법인 합작회사 계열사로 추가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7.09.11 17:47
LG필립스LCD는 11일 대만법인에서 자회사 '서금과기고분유한공사'를 설립함에 따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서금과기고분유한공사는 대만 현지회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회사로 원재료 구매에 특화된 회사라고 밝혔다.


LG필립스LCD의 해외법인은 현재 미국, 일본, 대만, 홍콩, 광저우, 상해, 난징, 심천, 독일, 폴란드 등 10개이며, LG그룹의 계열사는 206개에서 207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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