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7일만에 13조원 넘어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7.09.11 15:37
예탁금이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13조원대를 기록했다. 예탁금이 13조원을 넘어선 적은 지난달 30일이후 7일만에 처음이다.

10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4903억원 증가한 13조74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0일 13조2513억원이후 7일만에 13조원을 넘어섰다.

선물옵션예수금 역시 1557억원 증가한 6조7442억원이다.


신용융자 잔액은 105억원 증가한 4조4178억원이며 미수금은 317억원 감소한 174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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