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연말까지 추석과 대통령 선거 등으로 금리 정책에 특별한 변화를 주기 어려운 상황이고 올 들어 금리 급등으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자의 부담 역시 크게 증가한 것 등 국내적 요인이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고 일본, 영국, EU 등 주요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잠시 멈추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2개월 연속 금리인상을 단행한 8월에 금리가 어느 정도 적정 수준에 도달했음을 시사한 것도 이 같은 분석의 근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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