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삼성증권이 현재 조치된 사항이다.
기존쪽지 삭제 관련. 삼성증권은 "홈트데이딩시스템(HTS) 보유 고객과 미보유 고객의 아이디를 구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삼성증권은 과거 저장된 쪽지를 복구해달하는 요청에 대해서 "오늘 중 별도의 뷰어를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며 "1주일 내 현재 시스템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쪽지보호를 통해 저장된 쪽지 역시 이때 조회가 가능할 전망이다.
파일첨부 관련에서 삼성증권은 "보안 정책상 1:1 파일전송만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었으나 사용자 편의를 감안, 파일첨부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오후 3시 이후 재접속하면 기존쪽지 삭제와 파일첨부 관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룹이 이전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 삼성증권은 "수작업으로 이를 수정했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