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 "여론조사 10% 사실상 수용"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7.09.10 11:07
대통합민주신당의 손학규 후보는 9일 경선룰 논란과 관련 "여론조사 10, 20% 등을 따지는 좀스럽고 치사한 정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런 여론조사는 거부한다"고 말했다.

이는 경선룰 관련 여론조사 논란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당 지도부가 제안한 여론조사 10% 반영을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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