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배당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팀장은 "시장이 하락 분위기를 탄 데다 배당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배당주에 투자할 만하다"며 "거래량이 많아 일반 투자자들도 접근하기 쉬은 현대차 우선주 등 일부 우선주도 매력적인 배당주"라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중국관련주보다 IT 자동차 주 비중을 늘려가야 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최 팀장은 "중국 정부가 긴축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며 "그 동안 비중을 높였던 중국관련주를 어느 정도 덜어내고 내년 IT나 자동차 업종의 회복을 기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p 이상 하락, 1830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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