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남권 중심 '논현힐스테이트' 분양

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 2007.09.09 09:15

113~260㎡ 594가구‥11일 모델하우스 개관·18일 청약접수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청라지구 배후 주거지 역할을 위해 주거중심지역으로 개발되는 남동구 논현지구에 들어설 '논현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지하2~지상32층 5개동 규모로, 113~260㎡ 594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18일부터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11일 소래포구 사거리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지인 논현지구는 논현2지구와 소래·논현지구로 나뉘며 '논현 힐스테이트'는 지구 중심에 위치한다. 2009년말 개통 예정인 수인선 논현택지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지하철 인천 1호선, 서울 4호선과 연결된다.

2010년 개통 예정인 제3경인고속도로가 근접해 있다.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와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 5분이면 닿는다. 2009년 인천대교가 완공될 경우 인천국제공항이 자동차로 25분 이내로 줄어든다.


단지 안에 커뮤니티·보육시설 등을 설치한다. 지상을 보행자 전용공간으로 구성한다. 테마공원과 70%가 넘는 풍부한 녹지를 조성한다.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정보통신 특등급 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체 가구를 남향 배치하고 일조권, 조망권을 충분히 확보한다. 세계적 입면 디자인업체인 홍콩 LWK사가 설계했다. 100% 타워형으로, 전체 동에 필로티를 적용한다. 문의 : (032)44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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