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한미 FTA 비준동의안 제출 "환영"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7.09.07 14:16

한미 의회, 조속한 비준 기대

전경련은 정부가 정기국회에 한미FTA 비준 동의안을 제출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7일 밝혔다.

전경련은 "한미 FTA는 양국간 교역을 더욱 활성화하고 투자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논평했다.


전경련은 이어 "우리 경제계는 한미 FTA의 성과가 하루 빨리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한미 FTA 비준이 조속히 국회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우리나라의 FTA 비준 노력이 미국 의회의 비준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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