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청소년 월드컵 축구팀, 삼성전자 나들이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7.09.07 13:52

최첨단 디지털 제품 체험

2007 청소년(U-17) 월드컵 결승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스페인 청소년 월드컵 대표팀이 삼성전자 나들이에 나섰다.

스페인 청소년 월드컵 축구단 40명은 7일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 최첨단 디지털 제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스페인 청소년 월드컵 축구단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스페인 청소년 축구선수들에게 한국과 삼성전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삼성전자는 2000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중국 대표 퀴즈프로그램인 '지략쾌차' 수상 학생들을 매년 수원사업장으로 초청하는 등 세계 각국 젊은이들에게 첨단 디지털 브랜드로서 위상을 적극 알려 나가고 있다.


▲스페인 청소년 월드컵 대표팀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 첨단 디지털제품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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