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바이러스 지표항목인 일반세균 및 대장균군 등 미생물과 건강상 유해영향 물질인 납, 비소, 페놀, 수은, 잔류농약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또 심미적 영향 물질인 맛과 냄새, 경도, 아연, 철, 탁도 등도 기준치 이내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은 먹는물 수질기준 55개 전 항목과 농약류 등 36개 항목이 검출되지 않거나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민들은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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