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절단은 9일 두바이, 10~11일 도하, 13일 모스크바에서 각각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품목은 전기전자제품 의료기기 기계공구 등이며, 이미 KOTRA를 통해 각 지역 유력 바이어 100명 이상이 상담을 신청해놓은 상태라고 무협은 밝혔다.
한편 사절단 단장인 김기문 중기회 회장과 유창무 무협 부회장은 현지 진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주요인사들을 면담해 우리 기업의 통상환경 개선 및 '여수 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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