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펀드, 국내 600억-해외 1700억 유입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7.09.07 09:43

[펀드 플로]5일 기준

대형 운용사의 대표 성장형펀드를 중심으로 국내주식형펀드 유입액이 꾸준히 늘고 있다. 유입 규모는 해외주식형펀드가 1000억원 이상 앞서고 있다.

7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는 5일 기준으로 638억원 증가한 48조4830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2Class A(100억원)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2Class-A(78억원) KTB마켓스타주식_A(60억원) 등 대표 성장형 펀드로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 날 해외주식형펀드는 1758억원 증가, 32조5545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 1종류A(136억원) 봉쥬르차이나주식 2종류A(131억원) 등 중국펀드들이 여전히 수탁액 증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솔로몬AP컨슈머주식 1은 A와 B 클래스를 합쳐 69억원이 빠져나가는 등 최근 자금이 꾸준히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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