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정회장 집행유예,경제에 도움"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7.09.06 15:15
류기정 경총 기획본부장은 6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것과 관련, "현대차 노사가 10년만에 노사 합의로 무파업을 이룬 상황에서 이번 법원의 판결이 나와 대단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이 앞으로 글로벌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또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도 활발하게 펼쳐 국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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