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25억엔 엔화표시채권 발행

머니투데이 김동희 기자 | 2007.09.06 14:48
신세계가 오는 14일 엔화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3년만기 125억엔의 엔화표시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발행금리는 3개월 유로엔티보(Euro Yen Tibor)금리에 53bp를 가산한 수준이다.

발행예정일은 오는 14일이며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조달한 자금은 지난 2004년 11월 발행했던 채권 차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5일 신세계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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