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 관계자는 6일 "3년만기 600억원의 원화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라며 "이사회 의결이 남아있지만 주관사 선정과 투자자 모집 등 모든 발행 준비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발행금리는 BBB0(증권업협회 제시 기준금리)에 40bp를 차감한 수준으로 6일 기준으로 6.89%다.
조달한 자금은 오는 27일 만기돌아오는 800억원의 기채권 차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굿모닝신한증권이며 오는 11일 이사회 의결을 마치는 데로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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