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신은행 "서브프라임 투자액 없다"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7.09.06 10:18
중국 중신은행은 6일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과 연관된 투자 금액이 없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신은행은 이날 발표 자료를 통해 "우리 은행은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에 연관된 투자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과 관련된 투자 금액이 있다고 밝힌 중국계 은행은 중국은행과 공상은행, 중국건설은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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