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朴, 7일 경선 후 첫 '회동'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7.09.05 09:29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가 오는 7일 만나 당의 화합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경선이후 처음이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 후보와 박 전 대표가 이번주 금요일(7일)에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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