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3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394억원 증가한 48조372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700여억원의 자금이 빠져 5월 28일 이후 3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뒤, 하루새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
다만 자금 유입규모는 지난주 일별 600~1200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해외펀드는 1001억원 증가한 32조3787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국펀드에 유입된 자금이 630여억원에 달해, 중국펀드로 쏠림현상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래에셋솔로몬아시아퍼시픽컨슈머주식1 펀드(-58억원), 산은S&P인프라30채권혼합자ClassC1 펀드(-20억원) 등 일부 섹터펀드에서는 꾸준히 자금이 줄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