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건설지출 6개월래 최대폭 감소

머니투데이 김능현 기자 | 2007.09.04 23:27
미국의 건설지출이 지난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4일 미 상무부에 따르면 7월 건설지출은 전월보다 0.4% 감소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전월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내셔널 씨티 코퍼레이션의 이코노미스트 리안 리드는 "3분기 출발이 매우 암울하다"며 "건설경기 둔화가 하반기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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