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청약마감 경쟁률 526대1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7.09.04 18:00
이동통신용 전력증폭기 업체인 웨이브일렉트닉스의 청약에 9132억원의 돈이 몰렸다.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배정물량 34만7200주에 대한 3 ~ 4일 이틀간 청약 결과 1억8264만520주의 청약물량(청약증거금 9132억260만원)이 몰려 526.04대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공모가는 1만원(액면가 500원)이었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대표 박천석)는 이동통신용 전력증폭기(Amp : RF Power Amplifier) 전문 업체로 전력증폭기(낮은 입력신호를 원하는 수준의 높은 전력으로 증폭해 안테나에 전송시켜주는 핵심 모듈)를 총 25여개의 매출처를 거쳐 SK텔레콤, KTF, KT, LG텔레콤, TU미디어 등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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