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미디어, 225.8억 규모 3자배정 유증 취소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7.09.04 15:32
블랙미디어는 4일 225.8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취소한다고 공정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 결정 취소는 주가하락 및 제3자배정 대상자들의 자금조달 차질에 의한 것"이라며 "앞으로 문제점을 보완한 후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블랙미디어에 대해 유상증자 결정 취소의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