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은 전체 185개 서비스군 기업들 가운데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67.95)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웰빙 지수(66.80)를 받았으며, 식음료 분야중 가장 높은 지수를 얻었다고 본죽측은 설명했다. 이어 오션스타(66.67)·세브란스병원(66.46)·신라호텔(65.99) 순이다.
2004년 한국표준협회컨설팅과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한국 소비자 웰빙지수는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 공간 등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삶과 개인적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선호 정도를 지수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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