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G-IB증권, 이찬근 대표이사 선임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7.09.04 11:30
HFG-IB증권은 4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이찬근(李讚根.50)씨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대표는 IB전문가로 세계적 투자은행인 UBS은행과 골드만삭스증권 한국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했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 과정(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을 수료했다.

HFG-IB증권은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의 IB부문(투자은행본부)을 통합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으며 7월 사명변경을 통해 본격 출범했다.


이찬근 신임 대표 약력.

△1958년생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재무관리 △ 美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 AMP 수료 △ 대우중공업(주) △ 제이피모간은행 서울지점 △뱅커스 트러스트 은행 서울지점 △푸르덴셜증권 서울사무소장 △UBS 한국 대표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 △ (주)Key Partners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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