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株, 북핵폐기 합의로 '上'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7.09.04 09:15
증시의 '남북경협 테마'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제네바에서 열린 북미 관계 정상화 회의에서 북한이 올해 안에 모든 핵시설을 폐기하기로 합의하면서 남북경협 활성화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9시9분 현재 비츠로테크, 보성파워텍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전날까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한 제룡산업이 8.26%, 로만손도 10.44% 상승중이다. 이화전기선도전기, 광명전기도 각각 8~9%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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