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은 지난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내년 이후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과 재개발 사업으로 주택 분양에서 100% 분양률을 기록 중이고 오는 2007 ~ 2010년 사이 지방물량은 10% 수준으로 대부분 수도권 분양사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매각한 국제공항 철도와 기타 사회간접자본(SOC) 매각에서 현금이 유입돼 재무구조 개선에 쓰일 수 있고 동자동 부지(장부가 697억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6.2%, 장부가 603억원), 실트론 지분(5.9%, 장부가 321억원) 등 자산면에서도 우수해 개발사업 진행 등과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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