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첫날 청약경쟁률 2.03대1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7.09.03 17:47
이동통신용 전력증폭기인 웨이브일렉트닉스의 일반 청약공모 결과 첫날 경쟁률이 2.03대1로 집계됐다.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배정물량 33만7200주에 대한 3일 청약 결과 70만4330주의 청약물량(청약증거금 35억216만원)이 몰려 2.03대1을 기록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공모가는 1만원(액면가 500원)으로 4일에도 청약이 진행된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대표 박천석)는 이동통신용 전력증폭기(Amp : RF Power Amplifier) 전문 업체로 전력증폭기(낮은 입력신호를 원하는 수준의 높은 전력으로 증폭해 안테나에 전송시켜주는 핵심 모듈)를 총 25여개의 매출처를 거쳐 SK텔레콤, KTF, KT, LG텔레콤, TU미디어 등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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