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관절센터 오픈

머니투데이 이기형 기자 | 2007.09.03 17:22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이 3일 본관 1층에 관절센터(센터장 최남용 정형외과 교수)를 오픈했다.

성바오로병원 관절센터는 무릎관절(슬관절), 엉덩이관절(고관절), 척추 등으로 진료영역을 세분화 해 전문 진료를 펼치게 된다. 접수부터 처방전 발급까지 진료의 모든 과정이 센터 내에서 이뤄져 실질적인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센터 내에 전문 간호사가 항시 상주, 고객들의 기본적인 진료상담은 물론 환자의 증상에 맞게 정확한 진료 분야를 안내함으로써 고객편의와 만족도를 한 단계 높였다.


한편, 성바오로병원 관절센터는 개소 기념으로 병원 홈페이지(www.cmcbaoro.or.kr)를 통해 「관절센터 오픈기념 축하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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