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파밀리에 전속모델 이요원

머니투데이 채원배 기자 | 2007.09.03 18:12
신동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파밀리에'가 첫 TV광고를 이달에 선보인다

파격적인 형태로 제작된 5초 길이의 런칭광고 3편과 15초 길이의 본편(가족처럼 편)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인데, 영화 '화려한 휴가'의 여배우 이요원씨를 모델로 케스팅해 '가족처럼 소중한 아파트'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5초 런칭광고 3편은 지난 2월 새롭게 브랜드 디자인을 변경한 ‘파밀리에(familie)’의 브랜드를 알리고 소비자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위해 제작됐고, 파밀리에의 브랜드 의미인 '가족의 사랑'을 ‘아기를 품에안은 어머니의 모습’ 등으로 형상화했다.

본편 (가족처럼 편)은 파밀리에 아파트 내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을 이요원 자신의 가족을 대하듯이 따뜻하게 배려한다는 내용이다. ‘파밀리에’에서는 모두가 서로를 가족 같이 배려하고,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가족의 가치를 잘 표현했다.


신동아건설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파밀리에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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