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용산정비창부지가격 최저 5.8조

머니투데이 채원배 기자, 최태영 기자 | 2007.09.03 15:18

3.3㎡당 5369만원

용산국제업무지구 철도정비창 부지의 최저입찰가격이 5조8000억원으로 결정됐다.

3일 서울시와 코레일에 따르면 국제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중 코레일부지 부지 35만6492㎡의 토지수용가격이 최저 5조8000억원으로 정해졌다.

3.3㎡(1평)당 가격은 5369만원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최저 5조8000억원 이상의 입찰가격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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