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내수는 1.0% 줄었지만 수출이 40.7% 증가했다. SM3와 SM7의 판매량이 전년동기보다 각각 24%, 22% 감소한게 내수 부진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내수 7만9266대, 수출 3만3908대 등 11만3174대로 전년보다 11.2% 늘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르노삼성, 8월 1만4707대 판매..9.3%↑(상보)
머니투데이 김용관 기자 | 2007.09.03 13:52
르노삼성은 지난 8월 한달간 내수 1만21대, 수출 4686대 등 1만4707대를 판매, 전년동기보다 9.3%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내수는 1.0% 줄었지만 수출이 40.7% 증가했다. SM3와 SM7의 판매량이 전년동기보다 각각 24%, 22% 감소한게 내수 부진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내수 7만9266대, 수출 3만3908대 등 11만3174대로 전년보다 11.2%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내수는 1.0% 줄었지만 수출이 40.7% 증가했다. SM3와 SM7의 판매량이 전년동기보다 각각 24%, 22% 감소한게 내수 부진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내수 7만9266대, 수출 3만3908대 등 11만3174대로 전년보다 11.2%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