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최고금리 예금 연6.3%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7.09.02 10:55
현대스위스저축은행(www.hsb.co.kr)은 금융권 최고수준인 연리 6.3%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특판 정기예금은 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1년 만기 6.3%, 1년6개월 6.4%, 2년 이상 6.5%의 금리가 제공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예금은 인터넷신용대출 알프스론 등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주식시세에 따라 펀드수익률 급감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원리금 합계 5000만원까지 전액 예금자보호가 되는 저축은행권의 예금상품은 주식시세와 관계없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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